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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일상어택 트럭', 누적 체험고객 46만명 돌파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19.08.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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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지난 3월말 업계 최초로 시작한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이 5개월 만에 누적 체험고객 46만명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는 “5G에 대한 궁금증 증폭과 함께 U+5G 체험존에 대한 입소문에 힘입어 'U+5G 일상어택 트럭'의 누적 체험고객 수가 25일 기준 46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 3월말 업계 최초로 시작한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이 5개월 만에 누적 체험고객 46만명을 넘어섰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운영 초기에는 월 기준 약 3만명에 그쳤지만, 8월에만 약 15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체험을 원하는 고객이 대폭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누적 운행거리는 총 2만㎞를 넘어섰다. 지구 반 바퀴를 돈 셈이다. 서울 인구밀집 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피서지, 박람회, 야구·골프 등 스포츠 대회장까지 지난 3월말부터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에 걸쳐 운영해오고 있다.

'U+5G 일상어택 트럭'은 5G 상용화 이전부터 고객에게 한층 진보된 기술을 선제적으로 알리고자 마련한 이동형 체험관으로, U+5G 핵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강남역에서 운영했던 U+5G 체험존을 비롯해 많은 오프라인 체험관은 서울 도심에 구축돼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은 방문이 어려웠다. 이에 지난 3월말 국내 최초로 이동형 체험관을 마련해 전국 각지의 고객을 직접 찾아가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U+5G 일상어택 트럭'은 ▲U+VR ▲U+AR ▲U+아이돌Live ▲U+프로야구 ▲U+골프를 경험하는 공간에서 시작해 지난 6월부터는 ▲5G 서비스 블라인드 테스트존, 이달부터는 ▲5G 네트워크 속도체험존 등 5G에 대한 체험거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향후 8월말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인기 해수욕장 및 지역축제를, 9월 이후부터는 국내 주요 관광지 및 박람회를 중점적으로 공략해 체험관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이동형 5G 체험관인 만큼 SNS와 입소문에 힘입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게 돼 뿌듯하다"며 "체험관 운영 요청도 쇄도하는 만큼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고객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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