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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비용으로 알뜰쇼핑 가능해진다...올랜드아울렛, 인천에 첫 직영점 오픈. 오픈기념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8.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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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국내 최대 리퍼브 전문매장인 올랜드아울렛이 오는 30일 인천에 첫 직영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랜드아울렛이 인천광역시에 오픈하는 첫 번째 점포로 올랜드아울렛은 전국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LF스퀘어 지하 1층에 오픈하는 인천 직영점은 약 500평 규모로 삼성전자·LG전자 등 유명 가전제품과 한샘·삼익가구 등 유명 가구제품을 선보인다. 또 쿠첸, 신일 등 중소 가전제품과 락앤락, 해피콜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판매한다.

올랜드아울렛 인천 직영점 [사진제공=올랜드아울렛]

LF스퀘어 인천 직영점에서 선보이는 품목 수는 1,000여 종에 이른다고 올랜드아울렛은 설명했다. 리퍼브 매장은 소비자의 변심이나 포장 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전시용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재 판매하는 매장을 말한다.

리퍼브 제품의 할인율은 품목별로 평균 40∼50%, 최대 80∼90%다. 올랜드아울렛  LF스퀘어 인천 직영점은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천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통해 오픈 첫날인 30일 △칸트 204 2인용 소파(정상가 41만원) △우드월드 하이미 SS침대 세트(정상가 35만원) △한샘 스툴(정상가 17만9000원) △대기 의자 1500(정상가 15만2000원) △신일  전자레인지(정상가 9만원) △이지 거실장(락앤락 가구, 정상가 8만원) 등을 1,000원에 판매한다.

또 ‘반의반의반값’ 행사를 통해 △치얼스 전동 리클라이너 4인 소파를 109만원에 △양문형 냉장고(718ℓ)를 112만9000원에,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221ℓ)를 116만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다이슨 공기청정기, 다이슨 유선 청소기, 삼성 노트북, 쿠첸 10인용 밥솥, 롯데 전자레인지, 전동퀵보드 등 다양한 생활가전용품을 ‘반의반의반값’에 판매한다.

올랜드아울렛 관계자는 “리퍼브 전문매장을 인천에 첫 선을 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인천 시민들이 알뜰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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