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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AI, 곽민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책임경영' 강화 목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9.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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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의사결정 속도, 경영 효율성, 기술 전문성 향상을 위해 곽민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조직을 재정비한다. 셀바스 AI는 조직 개편과 함께 응용 분야 확대 및 매출 확대 주력, 교육 등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셀바스 AI는 이사회를 통해 곽민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경을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셀바스 AI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속도, 경영 효율성, 인공지능 기술력을 높여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셀바스 AI는 이사회를 통해 곽민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경을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셀바스 AI 제공]

곽민철 대표이사는 "기존 주력사업인 음성지능은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응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며, 연구개발에 집중했던 메디보이스(의료녹취)와 체크업(질병예측)은 안정적으로 상용화에 성공함에 따라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연구개발 중인 교육, 회의록 등 새로운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도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하여 시장 선점을 통한 우리만의 독보적인 사업영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경과 함께 셀바스 AI는 사업부문별 전략을 보다 명확하게 변경하고 이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기술 전문성과 사업 수익성 강화’를 위해 사업부문별 독립 조직으로 재정비하고 각 사업 리더에게 권한과 책임을 대폭 이양하여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공지능 기술로 혁신할 수 있는 특화시장 발굴 및 선점을 위한 신사업 인큐베이팅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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