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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포토] 문희상 "촛불민심 제도화 실패, 제1책임은 여당과 1야당에"

  • Editor. 주현희 기자
  • 입력 2019.09.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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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제371회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문 의장은 “20대 국회 전반기는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농단을 심판하기 위해 대통령 탄핵을 실현했다”며 “국민의 국회였지만 촛불민심의 제도화 완성하지 못했다. 제1책임은 여당과 1야당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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