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제371회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문 의장은 “20대 국회 전반기는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농단을 심판하기 위해 대통령 탄핵을 실현했다”며 “국민의 국회였지만 촛불민심의 제도화 완성하지 못했다. 제1책임은 여당과 1야당에 있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제371회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문 의장은 “20대 국회 전반기는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농단을 심판하기 위해 대통령 탄핵을 실현했다”며 “국민의 국회였지만 촛불민심의 제도화 완성하지 못했다. 제1책임은 여당과 1야당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