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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은퇴 이후 재무·비재무 관리 요령 담은 '차이를 만드는 은퇴의 기술' 발간

  • Editor. 백성요 기자
  • 입력 2019.09.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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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백성요 기자] KB국민은행이 50대 대상 재무 및 비재무 은퇴설계 요령을 소개하는 KB골든라이프 '차이를 만드는 은퇴의 기술'을 발간했다. 

KB국민은행은 2일 은퇴 이후 생활에 대한 핵심 솔루션을 담은 KB골든라이프 '차이를 만드는 은퇴의 기술'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일 은퇴 이후 생활에 대한 핵심 솔루션을 담은 KB골든라이프 '차이를 만드는 은퇴의 기술'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금융그룹이 작년 12월에 발표한 ‘2018 KB골든라이프보고서’에 따르면, 50대의 절반 이상(58%)이 노후생활을 위한 적정 생활비 조달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부모와 자녀 사이, 소위 ‘낀 세대’라 불리우는 50대의 은퇴 준비는 더욱 절실해졌다. 100세 시대에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에 KB국민은행은 노후준비에 관심이 높은 50대를 대상으로 재무 및 비재무 은퇴설계 핵심 체크포인트를 제공하는 도서를 발간하게 됐다.

'KB골든라이프, 차이를 만드는 은퇴의 기술'은 △공감하기 △은퇴설계(은퇴준비, 은퇴시기, 은퇴이후) △시니어 서비스로 구성됐다. 

공감하기에서는 통계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50대의 삶 이야기를 통해 50대의 사회–경제적 특징을 살펴본다. 은퇴설계에서는 은퇴 5년 전부터 준비할 사항, 퇴직 직후 생활 가이드, 제 2의 황금빛 인생을 위한 솔루션을 통해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시니어 서비스에서는 행복건강–치매안심–상조지원 등의 KB골든라이프의 대표 서비스와 50대를 위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채널을 소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퇴를 미리 예측하고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면, 은퇴는 더 이상 불안과 걱정의 대상이 아니라 즐거움이 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의 든든한 은퇴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은퇴설계 서비스, 시니어 특화정보 및 고객초청세미나, 다양한 분할지급식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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