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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10월 말까지 BMW·MINI(미니) 무상점검 제공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9.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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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BMW, MINI(미니)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10월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무상점검 대상은 BMW와 미니다.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10월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BMW그룹코리아 제공]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전제품에 대해 배터리 상태,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의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BMW 순정부품은 20% 할인하며 유상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BMW 플러스앱에서 사전예약 후 입고한 소비자에겐 사은품을 증정한다. BSI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만㎞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미니가 진행하는 '미니 홈커밍 위크' 캠페인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함께 미니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BMW코리아는 캠페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차와 함께한 순간에 대한 사연을 남기면 우수 사연 선정을 통해 제품 외관 전체를 도색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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