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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로 트렌디한 소형가전 어때...일상의 수고로움을 더는 효자템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9.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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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맞춤 면도, 브라운 ‘New 시리즈 9’
- 똑똑함까지 갖춘 3-in-1 집안템,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지니(G5)’
- 습한 날에도 빨래 걱정 끝, 위니아대우 ‘초소형 의류건조기 미니’

[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여름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다가왔다. 어느덧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할 때다.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고민되는 시기이다.

농부가 한 해 동안 고생한 수확물을 걷으면 뿌듯함과 휴식을 얻듯 올해 추석 선물로는 받는 이의 일상에서 피곤함을 덜어주는 스마트한 아이템으로 휴식을 선사해드리면 어떨까. 제대로 감사 인사 전할 수 있는 실속형 소형 가전 디바이스를 추천한다.

브라운 New 시리즈 9 (9385cc 모델) [사진제공=브라운]

브라운 ‘New 시리즈 9’은 한국 P&G(대표 발라카 니야지)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출시한 최고급 면도기 라인이다.

올 8월 새롭게 출시된 New 시리즈 9은 개별 맞춤 면도를 지원하는 오토센싱 테크놀로지와 미세 진동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는 싱크로소닉 기술 등 브라운 프리미엄 면도기만의 핵심 기술은 유지하면서 새로워진 ‘프로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디스플레이를 통해 날망 교체, 세척 필요, 충전 완료, 배터리 상태, 여행용 락까지 사용자가 신경 써야 하는 모든 부분을 알아서 세심하게 케어해 주는 스마트한 전기면도기다. 4배 더 강력해진 32비트 프로세스 칩으로 사용자 습관에 맞는 파워 조절과 늘어난 배터리 용량으로 편의성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세계 유일의 5단계 세척&충전 스테이션을 겸비한 브라운 ‘New 시리즈 9’은 촉박한 아침 시간, 면도를 포기할 수 없는 아버지나 스승님을 위한 ‘시간 가성비’ 선물로 최적이다.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지니(G5)' [사진제공=유진로봇]

매일 해도 티 나지 않는 집안일 중 하나가 바로 청소다. 특히 요즘 같이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지고 환절기가 됨에 따라 그 고민은 더해진다. 로봇청소기 브랜드 유진로봇이 선보인 아이클레보는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 기능을 동시에 탑재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올 여름 새롭게 출시된 아이클레보 지니(G5)는 아이클레보 최초로 물통이 부착된 물걸레 기능이 탑재되어 흡입 기능, 물걸레 기능 그리고 흡입+물걸레 기능이 가능한 3-in-1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 앱을 활용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원격으로 청소를 할 수 있어 늘 위생적인 실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청소 때문에 고생하는 가족구성원의 일거리를 한 번에 줄여주는 로봇청소기를 선물하면 어떨까.

위니아 대우 '초소형 의류건조기 미니' [사진제공=위니아 대우]

줄어든 청소 시간만큼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어 받는 이에게 감사 인사 전달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미세먼지 가득한 꿉꿉한 날씨는 빨래하기 최악의 환경이다. 올해 유독 마른장마와 갑작스레 찾아오는 소나기가 계속되면서 의류건조기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위니아 대우는 적은 양의 세탁물도 간편하게 건조해주는 ‘초소형 의류건조기 미니’를 출시해 매일 세탁이 필요한 속옷, 양말 등 청결에 민감한 옷감을 빠르고 위생적으로 관리해준다. 3kg 용량의 미니 제품은 기존의 14kg 대용량 건조기 대비 공간효율성과 이동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배기호스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원하는 장소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니 제품은 표준, 소량, 탈취 등 상황에 맞게 의류를 알맞게 건조해주는 3가지 건조 코스를 제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소량 건조 코스는 자연건조시 12시간 이상 소요되는 세탁물 건조시간을 1시간 내로 해결해주는 고속건조가 가능하여 빨래 건조 과정을 쉽고 간결한 방법으로 해결해준다. 바쁘게 생활하시는 부모님 혹은 가족들에게 미니 의류건조기를 선물하여 생활의 품격을 높여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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