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쿠팡은 최근 서늘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F/W침구샵’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문관에서는 115만 여종의 상품들을 이불, 침구세트, 난방텐트, 전기요, 카페트/거실화 등 12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카테고리 메인 화면을 쇼룸 형태로 구성해 △겨울이불 △베개 △토퍼 △러그 △암막커튼 △협탁 등 자주 찾는 상품들로 꾸몄다.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 맞춰 보온성이 높은 이불과 토퍼 등을 소개한다.
특히, 가을 겨울에 많이 찾는 △구스/오리털 이불 △양털 이불 △극세사 이불을 ‘BEST 겨울이불’로 △극세사 토퍼 △라텍스 토퍼 △메모리폼 토퍼를 ‘BEST 토퍼’로 추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쉬즈홈 헬렌 고밀도 차렵이불 베개세트 이불세트’로 쿠팡가 35,000원대이다.
침대 위에 올려 포근함을 더해주는 ‘타카타카 울트라파인화이바 더클라우딩 밴딩형토퍼’는 43,000원대, 3중 암막원단으로 빛 차단 효과가 높은 ‘지나송 모던 암막커튼 특대형 2p + 봉’은 79,000원대이다. ‘러그마켓 클리프 러그’는 28,000원대로 준비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홈스타일링 니즈가 증가하면서 관련 리빙 상품 및 침구로 전문관을 새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집 꾸밈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매 시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100만 여종이 넘는 상품들을 모아 기획전과 전문관, 테마관을 선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박람회 규모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쉽게 찾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