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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 자사 최초 500리터 후반대 '클라윈드 4도어 피트인 냉장고' 출시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19.09.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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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캐리어냉장이 세미 빌트인 타입으로 신혼부부와 1~2인 가구에게 안성맞춤인 ‘캐리어 클라윈드 피트인(Fit in) 냉장고’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캐리어냉장은 9일 “자사 최초로 566리터(ℓ)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4도어 구조를 갖춘 ‘캐리어 클라윈드 피트인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메탈’과 ‘차콜 다크 그레이’ 총 2종으로 구성된다.

캐리어냉장이 자사 최초 500리터 후반대 '캐리어 클라윈드 4도어 피트인 냉장고'를 출시했다. [사진=캐리어냉장 제공]

신제품 ‘캐리어 클라윈드 4도어 피트인 냉장고’는 고급스러운 메탈과 주방 공간에 딱 맞는 슬림한 깊이로 인테리어 가전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냉장고 깊이를 기존 900㎜ 대비 200㎜ 줄인 700㎜로 설계해 제품 전면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두 개 모델에 각기 다른 외관 디자인과 메탈 색상을 적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미드나잇 블랙메탈’ 색상 모델은 손잡이가 제품 외관으로 튀어나오지 않는 히든 손잡이를 채용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며, ‘차콜 다크 그레이’ 색상 모델은 벽지의 터치감을 살린 최고급 메탈 소재를 적용하는 동시에 도어손잡이 라인에 디스플레이를 위치시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신제품 ‘캐리어 클라윈드 4도어 피트인 냉장고’는 냉기 전달이 빠르고 온도 유지에 탁월한 ‘메탈쿨링’을 적용해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크롬도금, 강화유리선반, 고효율 LED 조명 등을 채용해 냉장고 내부를 고급스럽고 실용적으로 구성했다.

세계 최초 공기 냉각장치를 개발한 글로벌캐리어의 냉동·냉장 솔루션 기술력을 자신감으로 인버터 컴프레서 10년 무상보증 정책을 시행해 고객에게 신뢰성을 한층 높인 것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캐리어냉장 관계자는 “지난 6월 양문형으로 첫 선을 보인 ‘캐리어 클라윈드 피트인 냉장고’는 주방 사이즈에 딱 맞는 500리터대의 세미빌트인 주방 전문 가전 라인업으로 출시 직후부터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4도어 모델은 한층 더 강화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더욱 큰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제품 ‘캐리어 클라윈드 4도어 피트인 냉장고’의 가격은 109만원이다. 캐리어냉장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한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하이마트, 전자랜드, 홈쇼핑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캐리어냉장은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품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품 스티커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속해 등록할 수 있으며, 정품 등록 시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경품 응모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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