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박명림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장이 1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민족화해 국제심포지엄 ‘김대중, 빌리 브란트, 넬슨 만델라 화해, 연대 그리고 평화의 정치’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박 관장은 "김대중 30권, 서거 10주기를 맞는 해에 15년만에 장대한 기록을 완성했다"며 "김대중의 평화 사상이 세계화될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