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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신입 개발자 채용 연계형 'DEVEL-UP 인턴십' 실시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19.09.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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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회사 라인플러스(대표 신중호, 이하 라인)가 6주간의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신입 개발자가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라인은 “오는 17일까지 2019년 하반기 신입 SW 개발자 채용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DEVEL-UP 인턴십’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인이 6주간의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신입 개발자가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라인플러스 제공]

채용 대상 직군은 SW 개발 직군으로 서버, 웹, 클라이언트, 인프라, 게임 그리고 미디어 부문에서 각각 모집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달 17일 오후 5시까지며, 지원자는 별도 자기소개서 작성 없이 간편하게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자격 및 직무, 채용 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DEVEL-UP 인턴십’ 프로그램은 ‘개발자’를 뜻하는 ’Developer’와 ‘성장’을 뜻하는 ‘Level-up’의 합성어로, ‘개발자(Developer)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Level-up)’ 인턴십을 의미한다.

‘DEVEL-UP 인턴십’에 선발된 지원자는 총 6주간의 인턴십 기간 동안 실무와 밀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멘토가 활발한 피드백을 공유하며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인턴십은 신입 개발자 채용을 위한 과정으로,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 인턴은 정직원으로 채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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