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마켓컬리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켓컬리 본사에서 친환경 프로젝트 ‘사람에게도 환경에도 더 이롭게! 올 페이퍼 챌린지(All Paper Challenge)’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마켓컬리는 2015년 새벽배송을 도입해 100% 직매입을 채택해 공급자의 재고 걱정 없는 환경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올 페이퍼 챌린지’는 샛별배송의 냉동 제품 포장에 사용하는 스티로폼 박스를 친환경 종이박스로 변경해 기존 사용량 기준, 연간 750톤의 비닐과 2130톤의 스티로폼 감축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