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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가볼만한 곳 ‘서울식물원’, 연못에 고귀한 꽃송이 등장!

  • Editor. 이두영 기자
  • 입력 2019.10.05 0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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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두영 기자] 칙칙한 물에서 순백으로 피어난 연꽃!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야외 연못에 빅토리아연 꽃이 피어 심심찮은 눈요깃거리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식물원은 관람의 핵심 공간인 주제원을 비롯해 호수원, 습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주제원에서도 미국 샌프란시스코,호주 퍼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로마, 그리스 아테네,베트남 하노이 등 12개국 도시 식물을 전시한 온실이 가장 볼만하다.

빅토리아 연. 쟁반처럼 생긴 잎사귀의 한쪽에서 연꽃이 핀다.
빅토리아 연. 쟁반처럼 생긴 잎사귀의 한쪽에서 연꽃이 핀다.

 

그 외 국내 자생식물로 전통정원을 재현한 야외주제원도 볼만하다.

호수원의 습지 관찰 데크 부근에 연이 식재된 못이 있다. 야생화등 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만 유심히 볼 뿐, 평소에 운동 나온 주민들은 거의 눈여겨보지 않는 연못이다.

요즘에는 연꽃이 거의 지고 억새,갈대 등 식물이 눈길을 더 끈다.

서울식물원은 매우 넓어서 운동 삼아 나들이하기 좋아,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도 편리하다. 주차요금도 매우 저렴한 편이다. 제로페이를 이용하면 서울식물원 입장료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서울식물원에서 가장 추천할만한 장소는 역시 지붕이 특이하게 설계됐으며 공간도 매우 넓은 온실이다. 온실 옆에 맛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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