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롯데마트가 인기 애니메이션 ‘빠샤메카드’ 게임 카드가 들어있는 캐릭터스낵 '빠샤팝'을 11일부터 전 점에서 단독 출시해 동심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롯데마트가 선보인 빠샤팝은 슈퍼믹스(55g)와 초코&오리지널(60g) 두 가지 맛 팝콘으로 출시됐다. 아울러 상품 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빠샤메카드 칩’이 동봉돼 수집요소를 추가했다.
스낵에 동봉되는 ‘빠샤메카드 칩’은 '빠샤메카드' 완구를 사면 동봉된 제품과 동일하다. 과자 당 1장 씩 들어있다.
빠샤메카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달성한 ‘터닝메카드’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올해 10월부터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김경근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는 "빠샤팝은 올해 초부터 롯데마트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자체 브랜드 스낵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맛을 구현한 것은 물론, 수집욕을 자극하는 완구를 동봉한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