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랑콤이 우유 세안에 착안해 개발한 안티에이징 에센스토너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울트라 밀크 필 에센스토너’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랑콤의 안티에이징 라인을 대표하고 있는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이번 제품은 환한 피부와 보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우유 세안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울트라 밀크 필 에센스토너는 필링 워터와 보습 밀크를 한 병에 담아 흔들어 사용하는 듀얼 페이즈 제품으로, 피부 톤, 광채, 탄력은 물론 각질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랑콤의 설명이다.
특히 우유 세안을 할 때처럼 부드러운 포뮬라가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맞춰주고 광채를 끌어올리며, 피부 결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줘 주름 개선을 돕는다.
제품 사용 시에는 용기 내 필링 워터와 보습 밀크가 골고루 섞이도록 충분히 흔든 뒤 화장 솜에 적셔 닦아내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랑콤은 아시아 여성 43명을 대상으로 약 한 달 간 진행한 이번 신제품 평가에서 △24%의 피부 매끄러움 △25%의 피부 광채 개선 △30%의 피부 결 개선의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