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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한자리에 모이다...‘제2회 세계팝음악시상식’ 겸 강원도 산불 치유 음악회 개최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10.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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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강원도 양양 및 속초에 해외 팝 아티스트가 떴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며 세계팝음악시상식 회장인 리리가 주최·주관하여 지난 13, 14일 양일간 양양 문화복지회관 및 속초 대포항의 보석 마레몬즈 호텔 연회장 특설 무대에서 ‘제2회 세계팝음악시상식’ 겸 강원도 산불 치유음악회를 개최했다.

방송인 오혜성(13일 양양) 및 아나운서 송혜령(14일 속초)의 사회로 진행된 세계팝음악시상식은 리리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진하 양양 군수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MC들이 수상자 및 공연을 이어갈 아티스트들을 소개하자 무대 앞에 모여든 속초시민과 양양군민들은 환호로 답했다.

‘제2회 세계팝음악시상식’ 겸 강원도 산불 치유 음악회 개최 [사진제공=제2회 세계팝음악시상식 조직위]

13일 시상식에는 한국 소울음악의 전설적인 가수 쟈니 리, 한국 팝의 대부 프레스 리, 한국 재즈계의 거장 이민영, 한국의 클래식 기타 및 크로스오버의 거장 김성진, 영국의 유명 보이그룹 출신인 스털링 렘지 등 말 그대로 레전드급의 아티스트들의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이틀째인 14일에는 원조 허스키 보이스의 끝판왕 위일청, 백세인생의 효녀가수 이애란이 국내외 팝음악 발전 공로로 수상을 하였다.

한편 세계팝음악시상식의 제 1호 국내 공로상의 수상자는 한국 재즈계의 역사이시며 한국 대중음악 발전에 큰 기여를 하신 이판근 선생께서 수상을 하였으며, 이어서 모든 수상자들의 축하공연 및 떠오르는 한류스타 보이그룹 N.TIC 와 제2의 블랙핑크로 불리우는 걸그룹 로즈핑거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세계팝음악시상식에서 리리 회장, 김진하 양양군수, 강원도 민영방송 G1 원종화 사장, 양양군 로터리 진종호 회장이 시상자로 나섰으며, 세계팝음악상을 받는 아티스트들에게 경의를 담아 상패를 전달하는 시상식을 마치고 수상자들은 축하해준 관객들에게 보답의 공연을 펼쳤다.

시상식장을 찾은 속초 시민 및 양양군민들은 자주 접하지 못하는 행운에 즐거워하며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만들어 가는 공연의 열기에 밤을 잊고 감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팝음악시상식의 리리 회장은 “아직은 많은 부분이 부족 할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세계적인 유명 팝 아티스트들이 아름다운 양양군 및 속초시에서 열린 오늘 밤 ‘제2회 세계팝음악시상식’ 및 강원도 산불 치유음악회를 기억하고 또한 참가하기를 희망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한편, 제2회 세계팝음악시상식의 메인 시상식은 오는 11월 17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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