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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제4회 부산SW 교육 페스티벌'서 트위지 전시

  • Editor. 강한결 기자
  • 입력 2019.10.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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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제4회 부산SW(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해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한다.

르노삼성차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SW(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원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로봇 프로그래밍, 드론 프로그래밍, VR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제4회 부산SW 교육 페스티벌'서 트위지 전시.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이번 행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2대를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트위지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로 가정용 220볼트 전기로 3시간 30분정도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주행 환경에 따라 55~80km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을 거점으로 어린이 코딩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부산지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과 코딩을 접목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교육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던 코딩과 로봇을 교통안전 교육에 적용시켜 뜨거운 호응을 얻어, 다음 해인 2017년에는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서울에서도 진행했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형 교육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뜻 깊은 행사에 부산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트위지를 전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각 산업을 대표하는 다양한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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