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기술의 차이가 맛의 차이...필립스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 주부들 음식 걱정 이제 그만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10.17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선택에서 이제는 필수가 된 에어프라이어의 위용이 생활가전 제품사들의 효자 품목으로 위용을 떨치고 있다. 음식을 못하는 주부들도 이제는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못할 음식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각 식품 회사들이 에어프라이어용 제품을 봇물 터지듯 출시하며 이제 각 가정마다 에어프라이어를 쉽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백화점이나 가전 양판점들에는 가전제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들로 북적인다. 이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그동안에는 대표 가전제품인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구입했으나 이제는 에어프라이어도 신혼가정 대표 구입 제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그 위상이 뚜렷하다.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 [사진제공=필립스코리아]

또한 지난 8월 한 케이블에서 방영한 예능프로에서는 이사 집들이 선물로 가장 원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통해 발표한 수치에서 에어프라이어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선정이 되듯 주부라면 아니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싶어하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현재 에어프라이어는 삼성전자, LG전자, SK매직 등 왠만한 생활가전 기업이라면 모두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성능과 가격대는 천차만별이다. 용량도 소용량부터 대용량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높아졌다는 부분도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그런 면에서 필립스가 최근 선보인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를 눈여겨 볼만 하다.

 

용량은 UP, 건강 걱정은 DOWN
에어프라이어의 진가는 명절이나 많은 양의 음식을 손쉽고 빠르게 준비해야 할 때 그 진가를 드러낸다. 특히,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는 삼계탕용 닭 4마리를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는 1.4kg 대용량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넉넉하게 준비할 수 있다.

많은 양의 요리도 거뜬 [사진제공=필립스코리아]

또한 열 반사 회오리판에 기름 튐 방지 회오리판을 추가로 장착해 조리과정 중 재료에서 나온 기름이 다시 튀어 음식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 음식의 칼로리 걱정도 덜 수 있다.

이는 곧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기름은 미투제품의 평평한 바닥판으로 조리했을 때 대비 최대 1.4배 더 제거한 저유분 건강요리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의 회오리 바닥판은 필립스가 전 세계 유일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 왜, 필립스 제품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지 증명이 되는 것이다.

 

다양한 기능, 손쉬운 조작법...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에는 굽기, 튀기기, 베이킹, 로스팅 등 버튼을 한 번 누르기만 하면 조리 셋팅이 되는 ‘원터치 프리셋 설정’ 기능이 있어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쉽고 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앱에는 다양한 음식 레스피가 공개되어 있다. [사진제공=필립스코리아]

추가로 제공되는 그릴팬을 사용하면 에어프라이어 하나만으로도 스테이크부터 생선구이까지 다양한 저지방 요리가 가능하다.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싶으나 요리에 자신이 없는 주부나 싱글족이라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앱을 통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한 전 세계의 다양한 레시피 및 사용 팁을 확인할 수 있어 요리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부담없는 공간 활용성, 깔끔한 뒷정리
요리는 만드는 즐거움보다 후 처리가 언제나 마음에 걸린다. 그러나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는 조리 후 뒷정리도 빠르고 간편해 음식 장만 후 녹초가 되어 있을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요리 후 사후정리도 편리하다. [사진제공=필립스코리아]

팬과 망, 튀김 바구니로 구성된 ‘퀵클린 바스켓’은 손잡이까지 모두 분리되어 꼼꼼한 세척이 가능하며, 바스켓의 바닥은 테프론 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재료가 바닥에 눌어붙지 않아 어떠한 요리를 해도 쉽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의 800g 대용량은 유지하면서도 사이즈는 20% 줄여 주방 공간의 활용성도 높였다. 

그러나 모든 제품이 그러하듯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다.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는 공간 활용도와 전문지식이 없는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소음이 조금 크고 후면 팬을 통해 나오는 연기와 냄새는 ‘옥의 티’라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