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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바나나킥에 초코 푸레이크 더한 '바나나킥 초코시리얼' 출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10.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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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농심켈로그가 초코 푸레이크와 미니 사이즈 바나나킥이 만난 ‘바나나킥 초코시리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켈로그와 농심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제품 바나나킥 초코시리얼은 시리얼 전문가 켈로그의 초코 푸레이크에 농심의 대표적인 인기 스낵 제품인 바나나킥을 더해 달콤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초콜릿 코팅과 바나나 시즈닝이 함께 어우러져 한층 더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심켈로그가 초코 푸레이크와 미니 사이즈 바나나킥이 만난 ‘바나나킥 초코시리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농심켈로그 제공]
농심켈로그가 초코 푸레이크와 미니 사이즈 바나나킥이 만난 ‘바나나킥 초코시리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농심켈로그 제공]

바나나킥 초코시리얼 속 바나나킥은 오리지널 제품의 5분의 1 크기로 초코 푸레이크와 함께 한입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미니 사이즈로 선보인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바나나킥 맛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미니 바나나킥과 초코 푸레이크로 우유와 함께 먹어도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는 친숙한 바나나킥 로고와 깜찍한 바나나킥 캐릭터를 살려 콜라보레이션 효과를 더욱 극대화했다.

농심켈로그는 친숙한 두 브랜드의 색다른 만남을 강조하는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의 바나나킥 소비자와 더불어 새로운 맛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소비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켈로그와 농심은 지난 1981년에 합작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40년 가깝게 돈독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며, 양사의 대표 제품을 활용한 협업 제품까지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코와 바나나의 검증된 조합이 바삭한 시리얼로 재탄생한만큼 두 제품을 좋아하는 기존 소비자는 물론 새로운 푸드에 대한 호기심 많은 소비자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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