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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4차산업 주말 특가전 진행...VR 기기∙드론∙3D 프린터 한자리에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10.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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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전자랜드가 오는 11월 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4차산업 교육상품 주말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가전 기간 동안 용산전자랜드에서는 VR 기기를 비롯해 드론∙3D 프린터∙교육용 코딩교구∙코딩 수강권 등이 할인 판매된다.

먼저 19일부터 20일까지 용산전자랜드 신관 4층과 본관 1층에서 HTC VIVE의 VR기기와 DJI의 드론 등의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VIVE Cosmos 제품은 체험존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며 110만원대에 구입도 가능하다.

전자랜드가 오는 11월 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4차산업 교육상품 주말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아울러 전자랜드는 4차산업과 관련된 교육용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26일부터 27일, 11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신관 4층에서는 메이커봇의 리플리케이터 플러스 3D 프린터와 크리에이터블의 D3 교육용 3D 프린터를 할인 판매한다.  본관 광장층에서는 STICK의 3D 프린터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관 4층에서는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 코어세트, 레고 에듀케이션 WeDo 2.0 코어세트 등 코딩교구를 할인 판매한다.

조성환 전자랜드 상품그룹장은 "더 풍부한 4차산업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해 쇼핑과 동시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전자랜드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유통 강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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