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2019 어워즈앤페스타'의 입장권을 21일 오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9 어워즈앤페스타는 올리브영이 매년 개최해온 '올리브영 어워즈'(구 헬스앤뷰티 어워즈)를 창사 이래 최초로 컨벤션화한 행사다. 행사는 다음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S-Factory) D동에서 열린다.
행사 주제는 '더 저니 투 리얼 뷰티(THEJOURNEY TO REAL BEAUTY)'다. 50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총 3000m² 규모의 초대형 공간을 여행 콘셉트에 따라 어워즈 시티, 스킨케어 시티, 메이크업 시티, 퍼스널케어 시티 등으로 구성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15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입장권 500매를 30% 할인해 사전 판매했다. 사전 판매분은 시작한 지 5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올리브영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장 밖에서 고객과 만나는 뜻 깊은 행사라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에 힘입어 올리브영은 2019 어워즈앤페스타의 정식 입장권을 이날 오전 8시부터 11월 24일까지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준비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창사 이래 최초로 열리는 올리브영 헬스앤뷰티 컨벤션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빠른 매진을 기록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고객들의 기대와 호응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19 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