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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서 죽이야기 대표, 모노드라마 ‘광대의 꿈’ 들고 고객과 호흡한다...다양한 감성과 도전정신 나누는 자리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 모노드라마 ‘광대의 꿈’ 들고 고객과 호흡한다...다양한 감성과 도전정신 나누는 자리
  • 고훈곤 기자
  • 승인 2019.11.01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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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연극 ‘광대의 꿈’이 공연 첫날인 지난달 31일 객석이 모두 차는 등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연극은 죽이야기를 운영하는 (주)대호가 임영서 대표가 주인공인 연극으로 어릴 적 꿈을 바탕으로 구성된 1인극 형태의 모노드라마이다.

관객 중 한명인 김현호씨(46세)는 “연극을 보고 실제 임영서 대표의 자서전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역동적인 삶 속에서 우러나온 지혜와 감동을 주는 연극으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관람소감을 말했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의 1인극 모노드라마 ‘광대의 꿈’ 장면 [사진제공=죽이야기]

‘광대의 꿈’은 임영서 대표가 어릴 적의 꿈이던 ‘배우’에 대한 동경과 시련 그리고 다양한 삶의 역경을 극복해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상당부분 실제 임대표의 지난 스토리가 투영됐고 대본 역시 직접 만들어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임 대표는 현재 한식 및 죽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를 경영하면서도 틈틈이 영화와 연극에 출연을 해 왔다. 20대에는 적지 않은 작품에 출연을 했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 사실상 가장 의미가 있는 연극공연을 하게 된 것이다.

오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창조소극장에서 열리며 평일은 오후 8시, 주말과 휴일은 오후 5시에 공연이 있다. 본 공연은 죽이야기, 토프레소, 푸라닭치킨, 곰작골나주곰탕 등이 후원했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의 1인극 모노드라마 ‘광대의 꿈’ 장면 [사진제공=죽이야기]

이번 작품은 ‘모노드라마’라는데 의미가 있는데, 현재 연극계에 1인극 형태의 공연은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특히, 1인극의 공연해온 배우도 한국 연극역사에서 추성웅 등 2∼3명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파란만장한 10대와 20대를 보낸 임 대표는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CEO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길을 걸어왔고 또한 걸어가고 있는 자신이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느낀 다양한 감성과 도전정신, 그리고 마음의 평온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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