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간편한 아침식사나 건강식으로 죽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간편식 죽 시장이 급성장한 가운데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 2016년 용기죽 형태의 ‘맛있는 오뚜기 죽’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파우치에 담긴 프리미엄 간편식인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새롭게 내놨다.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오즈키친 파우치죽은 좋은 품종의 쌀을 엄선하여 식감을 강조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또는 끓는 물에 데우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전복죽은 큼직한 전복과 버섯에서 느껴지는 생생한 풍미가 일품"이며 "오즈키친 영양닭죽은 부드러운 닭고기와 인삼의 향이 조화된 제품으로 더욱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즈키친 단호박죽은 달콤한 호박과 함께 밤, 강낭콩의 부드러운 조화가 특징"이며 "오즈키친 동지팥죽은 찹쌀과 흑미가 들어있어 톡톡 씹히는 맛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