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레어카인드가 손쉽게 글리터링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레디 투 크러쉬’ 라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디 투 크러쉬 라인은 아이 섀도우 5종과 립 제품 2종이다. 초콜릿 바를 연상시키는 황금색 패키지에 담아 연말 선물용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레디 투 크러쉬 섀도우는 글리터를 쏟아낸 듯 반짝이는 펄이 돋보이는 아이 섀도우다. 손가락으로 찍어 눈가에 톡톡 두드리면 뭉치지 않고 은은하게 발색되어 손쉽게 글리터링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레디 투 크러쉬 립 매트는 다이아 펄이 코팅된 립스틱이다. 반짝이는 외형과 달리 바르는 순간 무광의 레드 립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어 데일리 립 제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레디 투 크러쉬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디자이너 셀렉샵인 W컨셉몰에서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어카인드 제품을 구매하면 각질 부각없이 립 컬러를 자연스럽게 톤다운하는 블랙 립글로즈를, 3만원 이상 구매 시 레어카인드 로고가 프린트된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준다.
제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W컨셉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