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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나이스, 마음 씀씀이도 나이스...나이스엔지니어링㈜, 대성동 자유의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11.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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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생활가전 서비스 전문기업 나이스엔지니어링(대표이사 조희길)이 DMZ 內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 자유의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12일 대성동 마을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조희길 나이스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김동구 대성동마을 이장과 김태유 노인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이 참석, 협약식 체결 및 나이스엔지니어링㈜ 에서 준비한 생필품과 학용품 증정행사를 가졌다.

나이스엔지니어링(앞줄 우측에서 네번째가 조희길 대표이사)과 대성동 자유의마을(우측 세번째가 김동구 이장)이 1촌1사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나이스엔지니어링]

또한 마을주민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상호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통해 나이스엔지니어링㈜는 대성동 마을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마을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직거래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조희길 나이스엔지니어링㈜ 대표는 “청호그룹은 지난 2015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는 ‘대성동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후 얼음정수기3대, 비데44대, 제습기50대를 후원하는 등 대성동 마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어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대성동 마을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함은 물론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나이스엔지니어링㈜는 2018년 5월 설립된 청호그룹 계열의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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