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프렌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의 국적 항공사인 에어칼린이 지난 7일 진행한 하반기 원데이 클래스를 마쳤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뉴칼레도니아의 위치 및 관광 명소, 맛집 등 알찬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뉴칼레도니아를 갈 수 있는 항공편인 에어칼린 스케줄과 신기종 A330-NEO에 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이 한국에서 철수한 이후 뉴칼레도니아에 대한 정보를 찾기 쉽지 않았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클래스는 뉴칼레도니아 전문 여행사 드림아일랜드의 김정완 이사와 에어칼린 마케팅부 조유미 사원이 참여했다.
뉴칼레도니아에 관심있는 약 15명 정도의 참석자로 이루어진 이번 클래스는 최근 자유여행객이 증가하고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회가 갈수록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에어칼린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도 뉴칼레도니아 원데이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니, 에어칼린 SNS페이지(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및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해당 내용을 확인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