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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수확의 현장을 찾아서...농심켈로그, 충남 서천군 현미 농가에서 수확의 기쁨 나눠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11.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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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농심켈로그가 지난 13일 추수철을 맞아 상생 관계를 맺고 있는 충남 서천군 한산면 현미 농가를 방문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건강한 땅, 건강한 쌀’ 캠페인의 일환이자 지난 5월 김종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모내기 봉사활동을 했던 농가를 다시 찾은 것으로, 한 해 농사의 시작인 모내기부터 함께 한 결실을 거둬 더욱 의미가 있다.

농심켈로그 충남 서천군 현미 농가서 수확의 기쁨 나눠 [사진제공=농심켈로그]

올해 협력 농가에서 수확한 현미는 켈로그의 ‘현미 푸레이크’와 ‘아몬드 현미 푸레이크’, ‘고소한 현미 그래놀라’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건강한 땅, 건강한 쌀’ 캠페인은 농심켈로그가 지난해부터 농가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농업 지원 사회공헌사업이다.

농심켈로그는 켈로그 컴퍼니 펀드로부터 기금 3만불을 지원받고 친환경 유기 비료 지원 및 볏짚 환원, 농번기 모내기 봉사활동 등을 실시해 비옥한 토지를 만드는 데 기여해왔다.

농심켈로그는 국내 농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기 이전인 지난 2015년부터 서천 현미 농가와 협력 관계를 수립하고 현미 수급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3,254톤 규모의 현미량을 수급 받아왔다. 이는 매출로 환산 시 약 85억 원 정도이며 서천 현미로 만들어진 제품은 3,113톤에 달한다.

송혜경 농심켈로그 홍보상무는 “농심켈로그는 2017년에 한산초등학교에서 친환경 교육을 실시한 이래 2018년 볏짚 환원, 2019년 모내기까지 3년 연속 현미 농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며 국내 농가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해오고 있다”고 전하며, “올 봄 켈로그 임직원이 함께 한 모내기가 이렇게 한 해의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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