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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예술의전당과 '취약계층 문화지원' 위한 업무협약
LH, 예술의전당과 '취약계층 문화지원' 위한 업무협약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9.11.15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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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민 입주민 등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LH(사장 변창흠)는 15일 서울 서초구 소재 예술의전당에서 취약계층 문화혜택 제공을 위한 ‘주거복지에 문화예술을 더하는 업무협약’을 예술의전당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LH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많지 않은 임대주택 입주민 등에게 ‘문화·예술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양 기관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H와 예술의전당은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 간 400명 이상의 임대주택 입주민을 선정해 연극·마술쇼·콘서트 등 각종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문화햇살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 문화지원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LH는 입주민·감정노동자 등 문화소외계층 발굴과 예술의전당 주력사업(SAC on Screen, 영화처럼 공연을 무대 곳곳에서 촬영해 상영하는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에 대한 홍보를, 예술의전당은 무료공연 제공 및 공연시설을 활용한 LH 주거복지사업 홍보 강화를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주거안정 뿐만 아니라 문화·교육·건강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연계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LH 주거복지사업 홍보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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