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펄어비스, 신작 4종 최초 공개로 지스타 성황리 마무리

  • Editor. 강한결 기자
  • 입력 2019.11.20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펄어비스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지스타 2019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지스타에 참가한 게임사 중 유일하게 부스에서 신작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에서 AAA급 신작 4종을 전 세계에 최초 공개하고 PC, 모바일,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친화형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의 존재감을 나타냈다고 19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스타에 참가한 게임사 중 유일하게 부스에서 신작 공개 행사 ‘펄어비스 커넥트 2019 (Pearl Abyss Connect 2019)’를 진행했다.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10만명이 동시 시청했다.

신작 공개 행사 ‘펄어비스 커넥트 2019 (Pearl Abyss Connect 2019)’. [사진=펄어비스 제공]

인게임 영상으로 제작한 신작 트레일러를 공개할 때마다 현장에서는 환호가 나왔고 “타 부스와 비교해 ‘게임쇼’라는 이름에 가장 걸맞은 모습”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신작 트레일러의 유튜브 영상 조회 수는 총 43만을 돌파했으며 유튜브 댓글과 신작 티저 사이트의 방문 비율이 해외가 70%로 해외에서 관심이 더 높았다.

펄어비스는 지스타에 참가한 게임사 중 유일하게 PC, 콘솔, 모바일 모든 플랫폼에서의 시연을 선보여 최근 모바일 홍수라는 지스타에서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했다. 

펄어비스는 원형 구조의 섀도우 아레나 PC 시연 공간과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경기를 볼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중앙 무대와 거대한 전광판이 마련돼 있어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신작의 영상을 상영해 대기 중인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했다. 
 
콘솔 버전을 시연할 수 있는 공간에는 빈백을 마련해 편안한 자세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확인할 수 있었고 굿즈몰 ‘펄어비스 스토어’를 열어 색다른 재미도 선사했다. 부산역 광장에서는 삼성전자와 콜라보 부스를 운영해 지스타에 참석하지 못한 일반인 대상으로 게임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정경인 대표는 신작에 대해 소개를 하면서 “게임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펄어비스는 PC, 모바일뿐 아니라 한국 게임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었던 콘솔 시장에도 진출했고 이번에 공개한 신작도 모든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