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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고객의 소리 반영한 PB '아낙 무선청소기' 출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11.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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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전자랜드가 자체브랜드(PB) '아낙'을 통해 스틱형 무선청소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30년 이상 청소기를 판매하며 얻은 고객의 소리를 참고해 청소기에 가장 필요한 지속성과 편의성을 기준으로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자랜드가 자체브랜드(PB) '아낙'을 통해 스틱형 무선청소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아낙 무선청소기는 LG 정품 배터리를 사용해, 최장 60분 사용이 가능하다. 과대 충전 방지, 방전 방지, 과열 방지 등 안전까지 강화했다. 배터리는 분리형으로 수명이 다 하면 새 배터리로 교체해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에 장착된 BLDC 인버터 모터는 250W의 출력으로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이는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으며, 소음까지 줄여 청소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는게 전자랜드측 설명이다.

아낙 무선청소기는 화이트, 블랙, 인디고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EK. 1년간 전국 120여개 매장에서 무상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5만원 상당 배터리와 1만원 상당의 필터를 증정한다. 포토후기를 작성하는 구매자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꼭 필요한 기능만 알차게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PB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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