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르노삼성차, 임직원·QM6·SM6 동호회 회원들과 '사랑의 쌀' 기부하고 무료 급식 활동 나서

  • Editor. 백성요 기자
  • 입력 2019.11.22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백성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과 SM6, QM6 동호회 회원들이 쌀 기부와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1일 임직원 및 SM6, QM6 동호회 회원 약 30명이 연말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1일 임직원 및 SM6, QM6 동호회 회원 약 30명이 연말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이 QM6 매니아 클럽, SM6 오너스 클럽 등 르노삼성자동차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쌀 기부 외에도 무료 급식 봉사, 연탄 배달, 어르신 공동 작업장 볼펜 및 화장지 조립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도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12명과 동호회 회원 20명이 모여 사랑의 쌀 2톤을 전달하고 무료 점심 배식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1998년 설립돼, 2002년에는 연탄은행을 설립했으며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제공, 자원봉사, 장학사업, 노숙인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황은영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르노삼성자동차와 동호회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펼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부산지역 독거노인 지원, 장애인 단체 후원,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지원, 소외계층에 재능기부와 공연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