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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능곡1구역 '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주말 1만3000여명 몰려
고양 능곡1구역 '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주말 1만3000여명 몰려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9.11.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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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두산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71-4 번지일원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지난 23일부터 주말 이틀간 총 1만3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총 1만3000여명이 다녀갔다. [사진=두산건설 제공]

견본주택에는 개관 당일 5000여명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 2일 간 모두 1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견본주택 오픈 일정이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개관 첫날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다.

견본주택 내부 역시 방문객들로 가득 찼다.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조정대상지역 지정해제에 따른 대출조건 및 분양가 문의를 위해 상담석도 내방객들로 북적였다.

일산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박모씨는 “능곡역세권 개발이 마무리되면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등 단지의 미래가치가 기대돼 견본주택을 방문하게 됐다”며 “특히 일반분양가를 대폭 낮춰 분양에 나섰다고 들어 이번 기회에 청약통장을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고양시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로 단지규모는 전용면적 34~84㎡, 지하3층~지상 34층, 8개동 691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향후 오피스텔도 전용 38~47㎡ 48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전 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일조량과 채광성이 풍부한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능곡 재정비촉진지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착공, 대곡 역세권 개발사업 등의 호재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핵심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약 9500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이달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나 청약규제에서도 제외된다. 먼저 세대주나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6개월에 그친다. 전매제한 6개월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대출 조건도 완화돼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이 높다.

청약 일정은 이달 27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6일 실시된다. 정당 계약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12 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