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배상면주가는 2030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후르츠 라이스 와인 '심(心)술' 3종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술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한 병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및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심술의 상징적인 캐릭터 당나귀를 시즌에 알맞게 재해석해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루돌프로 변신한 심술 당나귀의 크리스마스 체험기를 담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심술은 젊은층 사이에서 핫술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 지난 10월까지의 판매량이 300만병을 돌파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각종 모임이 많은 시즌을 앞두고 재밌는 술 심술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계획하는 고객들은 심술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판 에디션인 이번 제품은 전국 할인점 및 일반 음식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