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여자 중고교생의 교복 및 교재 구입비등에 지원되면서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 캠페인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워너비챌린지’처럼 당당함을 잃지 않는 여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워너비챌린지’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함께 후원금을 조성하는 형태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컴투스는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 나눔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달 27일 정식 서비스 이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워너비챌린지’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의 기회를 마련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의 후원금 조성을 위해 함께 참여해준 워너비챌린지 유저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향해 정진해 나가는 청소년들과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