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가 KBO 역대 올스타 선수들로 강력한 구단을 구성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컴투스는 12일 업데이트에서는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이 도입을 희망했던 ‘드림∙나눔 올스타 팀덱’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연도나 구단에 상관없이 역대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로 ‘드림∙나눔 올스타 팀덱’을 구성하면 능력치 상승 효과가 발동된다.
올스타 팀덱 효과는 두산(OB), 롯데, 삼성, SK, kt, 쌍방울로 구성된 드림 올스타와 KIA(해태), 한화(빙그레), 키움(넥센), LG(MBC), NC, 현대(삼미/청보/태평양)로 구성된 나눔 올스타로 각각 적용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프로야구 별들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구단을 만들어 한층 다양하고 강력해진 덱 구성의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최초로 접속하는 유저들은 ‘위시 몬스터 선수’를 지급받을 수 있다. ‘컴프매’ 최고의 아이템으로 꼽히는 ‘위시 몬스터 선수’는 유저가 원하는 연도 및 구단의 선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특별한 플레이 경험과 함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