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사운드바이감성이 무선이어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사운드바이감성은 자사의 두 번째 무선이어폰 ‘J에게’가 출시 2개월 만에 3차 완판을 기록하며 오는 26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에게는 비싼 제품보다 가성비가 중심이 돼 가격과 기능이 우수한 제품으로 이목이 더 집중되고 있다.
‘J에게’는 블랙&화이트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블루투스5.0+EDR을 탑재해 빠른 페어링이 가능하며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또 패시브 노이즈캔슬링 기능도 갖췄다.
여기에 IPX7방수등급, C-TYPE 충전단자, 1유닛(4g)등의 기능으로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활용도가 높다.
이번 예약판매로 진행되는 제품은 2020년형 제품이다.
사운드바이감성 마케팅 담당자는 “3차 완판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