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CJ올리브영은 밀레니얼 세대의 뷰티 고민에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한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새벽의 올영타운'의 누적 조회수가 40만 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1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새벽의 올영타운 1, 2회에서는 가수 이지혜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뷰티 멘토로 출연해 사연자의 고민을 청취하고, 타운 매장 오픈 전에 다양한 상품을 활용해 솔루션을 제시했다.
새벽의 올영타운은 올리브영 타운 매장을 배경으로 처음 시도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다. 올리브영은 지난 9월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핵심 가치인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리고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
타운 매장은 상품과 큐레이션(선별), 새로운 경험을 강조한 지역 대표 매장이다. 프리미엄부터 인디 브랜드까지 폭넓은 상품뿐 아니라 피부 고민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안하는 ‘더마 센터’, 매월 트렌드를 보여주는 ‘트렌딩 나우존’, 신진 스킨케어 브랜드를 소개하는 ‘뷰티풀 트레저존’ 등 상권 별로 큐레이션된 체험 존을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벽의 올영타운'은 지역을 대표하는 타운 매장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예능 포맷 콘텐츠로, 변화하고 있는 올리브영의 새로운 시도 중 하나"라며 "내년에도 타운 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상권별 특성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 차별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