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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 온라인 4' 오픈리그 데이 '버닝 페스티벌' 성료

  • Editor. 강한결 기자
  • 입력 2019.12.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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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넥슨이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4'에서 진행하는 오픈리그 경기를 한 자리에 모은 ‘버닝 페스티벌’ 오픈리그 데이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넥슨은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버닝 페스티벌’에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해 전국 고교 대항전 ‘고등피파’ 파이널 토너먼트와 콘셉트 매치 ‘창과 방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슨, '피파 온라인 4' 오픈리그 데이 '버닝 페스티벌' 성료. [사진=넥슨 제공]

'고등피파' 파이널 토너먼트에는 부산 성도고, 대전 복수고, 진주 대아고, 구리 인창고 4개 학교가 진출해 우승을 놓고 경합을 벌인 가운데 인창고가 '피파 온라인 4' 최강 고교팀으로 올라섰다.

콘셉트 매치 ‘창과 방패’에서는 먼저, 프로게이머 이호와 신보석의 ‘크로스 vs 중거리’ 매치로 시작했다. 또 BJ 두치와뿌꾸와 BJ 빅윈이 5번의 강화 시도 중 성공 횟수를 겨루는 콘셉트 매치 ‘강화대결’과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고등래퍼 출신 가수 ‘이영지’와 ‘김민규’의 축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서비스 총괄인 박정무 넥슨 실장은 “고등피파와 창과 방패, 다양한 형태의 오픈리그를 통해 유저분들께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고자 노력해왔다”며 “피파 온라인 4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유저분들과 오늘 버닝 페스티벌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즐거운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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