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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IQ2200 선언...'2022년까지 품질 결함 제로' 목표 달성 결의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0.01.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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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2022년까지 신차 품질 결함 제로(zero)’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5일 군산 본사에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다짐하는 ‘2020년 품질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품질혁신 결의대회 개최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제공]
2020년 품질혁신 결의대회 기념사진.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제공]

결의대회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2022년까지 신차 품질결함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IQ2200’ 목표를 선언하고, 구호제창과 ‘필드 품질문제 박살’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며 품질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품질혁신(Innovation of Quality)의 약자를 딴 ‘IQ2200’ 선언을 통해 2022년까지 신차 출고 후 3개월 내 정비소에 입고하는 차량이 한 대도 없도록 초기 품질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생산부터 AS까지 아우르는 전체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단계별 평가 시스템 구축, 인재교육 강화 등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이번 품질혁신 결의대회는 최상의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타타대우상용차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전 임직원들의 의지를 되새기는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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