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롯데칠성이 설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을 위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8000원부터 1만원대 사이의 가격대로 구성한 8종의 중저가 세트다.
선물세트는 '애정(愛情)'과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탐스러운 과일의 이미지를 담아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포장재로 디자인됐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을 담은 애정 선물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선물세트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을 넣은 풍요 선물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지역 상생제품인 △롯데 제주사랑 감귤사랑' 3본입으로 구성된 세트도 선보였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180mL 소병을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매실 세트 △토마토·매실·사과 세트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중저가형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실속과 만족을 동시에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