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홈플러스가 27일까지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주방용품 260여종을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기획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차례음식 준비를 위해 프라이팬, 그릴,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을 새로 마련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라이팬, 그릴,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을 새로 마련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테팔과 해피콜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자체브랜드(PB) '시그니처' 상품도 준비돼 있다.
락앤락, 글라스락 등 명절 음식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각종 밀폐용기를 최대 5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포트메리온, 코렐 등 브랜드 식기 상품도 판매한다.
박혜영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많은 가족이 모이는 설날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새로 구매하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유명 브랜드 상품뿐 아니라 합리적 가격에 높은 품질이 강점인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