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생활용품이 나날이 편하면서도 간편화 되는 추세다. 선이 없어지고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본체만을 이용하는 무선제품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중에서 외출 시 꼭 가지고 다니는 필수 아이템으로 무선이어폰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블루투스이어폰이 사람들의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애플에서 나온 에어팟과 삼성에서 나온 갤럭시버즈실버가 무선이어폰 1,2위를 다투며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에어팟은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파급력을 불러일으켰는데, 지지부진하던 무선이어폰 시장을 단숨에 끌어 올렸으며 차이나와 에어팟의 합성어인 차이팟이라는 용어가 생겨날 정도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무선충전 기능을 장착한 에어팟2를 출시하여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어팟2의 뒤를 이어 노이즈 캔슬링이 장착된 에어팟 프로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갤럭시버즈실버는 세계적인 음향브랜드 AKG가 튜닝하여 전문가 수준으로 영상을 들을 수 있어 음향 부분 1위를 차지하면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내, 외부의 두 개의 마이크가 목소리를 분석하여 외부의 소음에 방해 없이 깨끗한 통화품질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팟과도 호환이 가능하여 갤럭시버즈실버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듯 에어팟2와 갤럭시버즈실버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성능은 고가의 제품 못지않은 블루투스이어폰이 속속 출시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오투팟’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블루투스이어폰으로 입소문 타고 있다. 오투팟은 무선충전이 가능한 블루투스이어폰으로 tws 스테레오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블루투스이어폰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최강의 음질을 느낄 수 있으며, 블루투스 5.0edr로 빠른 호환과 어떤 기종이든 한방에 되는 페어링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오투팟 관계자는 “오투팟은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터치식 버튼과 30분의 빠른충전으로 최대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팟과도 손쉽게 연결할 수 있고 오투팟은 저가형 부품으로 제작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 차이팟 제품과 차원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오투팟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