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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바른골프와 함께 진행한 '겨울 해외 골프캠프' 성료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1.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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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이 겨울 해외 골프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민은 골프 관련 토탈 비즈니스 업체 ‘바른골프 아카데미’와 함께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진행한 ‘베트남 다낭 라구나 골프클럽’ 겨울 해외 골프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가민 '어프로치 G80'. [사진=가민 제공]

이번 캠프는 바른골프 소속 JTBC 골프 프로인 송경서 프로, 장재식 프로, 이현 프로가 함께했으며, 3박 5일 간의 일정으로 총 5회 진행됐다. 한 캠프 당 모집인원은 4명이었으며 5회차 모두 모집 완료돼 총 20명의 참가자가 캠프를 수료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바른골프 소속 프로들의 전문적인 골프 코칭과 함께, 가민의 ‘어프로치 G80’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코스 전략을 세우며 베트남 다낭 라구나 클럽 라운딩을 즐겼다.

가민 ‘어프로치 G80’은 GPS 거리 측정기와 휴대용 론치 모니터를 하나의 기기에 통합시킨 제품으로, 내장 레이더를 활용해 ▲클럽 헤드 스피드 ▲볼 스피드 ▲스매시 팩터 ▲스윙 템포 ▲비거리 등 스윙 분석을 해준다.

또한 골프 코스에서는 GPS 캐디 역할을 수행한다. 코스 맵을 확인하면서 원하는 목표 지점을 터치하면 해당 지점까지의 정확한 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현재 위치에서 ▲그린 앞과 그린 끝까지의 거리 ▲도그랙 지점까지의 거리 ▲해저드까지의 거리 등 필드에서 필요한 모든 거리값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린뷰 기능에서 핀 위치를 지정할 경우 핀까지의 정확한 거리 역시 측정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가민의 ‘플레이스라이크 디스턴트’ 기능은 오르막 및 내리막에서 자동으로 경사를 감안한 보정거리를 알려주고, 블라인드 홀에서는 가민의 핀포인터 옵션을 통해 그린의 방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3.5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의 ‘어프로치 G80’은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가독성이 뛰어나며 콤팩트해 휴대가 간편하다. 또 전 세계 4만1000개의 코스 맵을 지원하며, GPS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골프 GPS 캐디로 사용할 수 있다.

‘어프로치 G80’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68만9000원으로 자세한 판매처 정보는 가민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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