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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올해 22곳서 2만2766가구 공급...“실제 변수는 부동산 정책과 인·허가 일정”
롯데건설, 올해 22곳서 2만2766가구 공급...“실제 변수는 부동산 정책과 인·허가 일정”
  • 장용준 기자
  • 승인 2020.0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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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롯데건설이 올해 22곳에서 주택 2만2766가구를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4291가구이며 분양일정은 4월에 8개 단지 분양에 나서는 등 전반기에 집중돼 있다. 다만 계획 대비 실제 공급량과 분양일정은 정부 부동산 정책과 시행자의 인·허가 일정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21일 올해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총 22곳 2만276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올해 예정한 일반분양 물량은 총 1만4291가구다. 

롯데건설 서초 본사 사옥 [사진=연합뉴스]
롯데건설 서초 본사 사옥 [사진=연합뉴스]

롯데건설은 2월 여수시 웅천동에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546가구),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352가구)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3월에는 서초구 ‘신반포 14차’가 분양을 앞뒀다. 전체 280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67가구다.

특히 4월에는 최대 공급 물량인 8개 단지 분양에 나선다. ‘신반포 13차’(330가구·일반분양 101가구), ‘자양1’(878가구·505가구), ‘둔촌주공’(2828가구·1139가구), ‘길음 역세권’(395가구·219가구)’, ‘의정부 가능1’(466가구·326가구)’, ‘상계6’(1163가구·724가구), ‘속초 동명동’(576가구), ‘여수 웅천 오피스텔’(470가구) 등이다.

이어 5월엔 ‘능곡 연합’(834가구·264가구), ‘부산 부암1’(2195가구·1425가구), ‘오산 원동’(2345가구) 등 3곳이 분양한다. 6월에는 ‘부산 북항 초고층’(872가구) 분양이 예정됐다.

하반기에는 7개 단지가 분양한다. 7월 ‘수원 망포 2차’(1211가구), 9월 ‘화성 반정2’(1251가구) 등이 대기 중이다. 11월 ‘광명 2R’(1003가구·216가구), ‘마트 수지점 공동주택’(760가구), 12월 ‘청담 삼익’(1230가구·152가구), ‘잠실 미성’(1888가구·241가구), ‘인천 청천1’(893가구·629가구) 등 5곳이 분양한다.

하지만 계획대로 실제 공급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변수가 따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롯데건설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시행자의 인·허가 일정에 따라 분양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