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에서 설날 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2020 황금빛 축제’, ‘2020 행운의 쥐를 잡자’ 이벤트를 2월 5일까지 즐길 수 있다.
‘2020 황금빛 축제’는 설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열리는 던전에 도전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매일 한 시간씩 이벤트 던전 ‘풍요의 땅’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년 떡국’, ‘신년 약과’, ‘신년 떡’, ‘신년 꼬치’ 아이템은 공격력 증가, 체력 회복, 가속 효과 등 전투 보조 효과를 갖고 있다. ‘2020 행운의 쥐를 잡자’는 게임에 접속만 하면 하루에 한번씩 ‘행운의 쥐’, ‘행운의 신년 코인’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게임 내 데일리 메뉴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엔씨는 22일 리니지2M에서 ‘상아탑의 현자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네번째 영지 ‘오렌’과 신규 보스 몬스터 ‘오르펜’, 신규 던전 ‘상아탑’, 새로운 영웅 및 희귀 등급 클래스, 신규 무기 등을 공개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의 얼리버드 쿠폰’을 상점에 마련했다. 이용자는 ‘TJ의 얼리버드 쿠폰’을 사용해 원하는 무기 계열의 영웅 등급 클래스 소환에 도전할 수 있다. 희귀 등급 이상의 클래스가 소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