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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클린소파 등 변화하는 트렌드...'마고앤로렌' 소비자 눈길 끌어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01.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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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요즘 가구를 구매하는 트렌드는 그저 집안에 가구를 들여놓는 것이 아니라 마치 작품을 꾸미듯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직접 하는 것처럼 바뀌고 있다.

그래서 예전에 인기가 높은 가구들은 디자인이 모두 비슷하고 단조로운 느낌이었다면 요즘에 나오고 있는 가구들은 개성 있는 디자인에 색감이나 질감도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신소재소파나 아쿠아클린소파, 방수쇼파, 난연소파 등이 인기가 높아서 이런 트렌드에 따라 가구시장에도 변화가 오고 있는 추세다.

마고앤로렌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마고앤로렌]

'마고앤로렌'도 이에 따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디자인소파 브랜드 중 하나다. 실력파 가구디자이너들이 판매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도도 높지만 그만큼 개성있고 아름다운 가구들을 구매할 수 있어 더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공장에서 찍어낸 듯 같은 디자인의 가구들이 아니라 하나하나 스토리를 담고 있는 가구들이기에 남들과 다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의사도 잘 반영되어 있다. 특히 프랑스에서 디자이너들이 왕성했던 지방의 이름을 따온 '마고앤로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디자이너들이 얼마나 가구디자인에 사명감을 지니고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지도 볼 수 있다.

요즘에는 단순히 소파를 구매할 때 명품소파나 고급소파에만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들에서 나온 가성비 좋고 톡톡 튀는 디자인의 소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가족들이 모두 함께 쓰는 경우 4인 쇼파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번 구매하면 오랜시간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과 가격뿐만 아니라 내구성과 성능, 마감까지도 모두 꼼꼼하게 알아보아야 한다.

마고앤로렌의 제품들은 아쿠아클린소파, 방수쇼파 등 대중적이지 않고 유니크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시중에 잔뜩 나와 있는 똑같은 디자인의 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마고앤로렌만의 색감, 질감 등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인기가 높은 마고앤로렌 제품 시리즈로는 까사로마, 꼬모, 밀라노, 콜마르 등이 있다.

특히 직접 디자인한 가구들뿐 아니라 우리가 잘 모르는 흔하지 않은 해외브랜드의 제품들도 판매 중에 있어 가구 마니아들이나 관심이 많은 사람, 유명 셀럽들까지도 마고앤로렌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고앤로렌 제품은 제작할 때 독일의 GIL FIELD의 원단을 사용하여 제품 자체에 미생물이 번식하는 것을 방지하고 화재 확산을 막아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가성비 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또한, 2중 더블 플로킹 구조를 적용하여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가구를 살 때 우려를 덜 수 있다.

아쿠아클린소파, 난연소파 등 가구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은 마고앤로렌의 색다른 제품들을 홍대연희점과 강동하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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