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사전예약 대란을 빚은 앙블랑의 이번 신제품은 항균 특허필름을 패키지에 적용하여 보이지 않은 안전까지 신경쓴 아기물티슈다. 안전에 안전을 기하는 아이중심경영 앙블랑의 모토에 걸맞게 엄마들이 가장 많이 신경쓰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눈에 보이지 않은 세균까지 생각한 점이 돋보인다.

항균특허필름은 수분이 증발되지 않고 외부 공기와 물티슈를 완벽하게 차단시켜주는 것은 물론 산소차단성이 높아 쉽게 변질되지 않고 보존기간이 길다는 강점이 있다.

원단 또한 천연소재 코튼을 함유하여 극강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에버라스팅 추출물(옐로스타)과 블루플래그 아이리스 추출물(블루나잇) 성분의 순한 수분보습력으로 피부가 민감하거나 연약한 아기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앙블랑은 2년 6개월 만에 출시한 신제품 아기물티슈 옐로스타&블루나잇의 사전예약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했다. 기존에 한번만 진행하기로 했던 사전예약이지만 행사마감 이후 사전예약을 놓친 고객들의 문의 폭주로 인해 행사 연장을 결정, 앵콜전까지 총 2차례의 사전예약을 진행한 바 있다.

앙블랑 신제품의 마지막 사전예약 앵콜전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앙블랑몰에 잇따라 접속하였으며 이윽고 접속자 수가 몰린 홈페이지는 서버가 마비되어 본사 측 대표이사 전화까지 구매요청과 문의가 빗발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앙블랑 관계자는 “이번 사전예약은 한정수량으로 진행된 데다가 파격할인가에 가장 먼저 신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으로 생각된다”며 “현재 앙블랑몰에서는 홈페이지 마비 등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신규회원 5천원 할인 쿠폰 증정 등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폭적으로 노력중이며 오는 2월 3일 정식출시를 앞둔 옐로스타&블루나잇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