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최근 창업 인구가 늘고 있다. 과거 정년 퇴직한 중장년 층을 중심으로 붐이 일었던 창업이 요즘에는 일자리 부족에 시달리거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려는 청년층으로 번지며 창업률이 늘고 있는 것이다.

치킨, 배달 음식 등의 외식업 중심이었던 창업은 청년층의 가세로 인해 IT, 반려동물 관련 등 업종도 다양해졌다. 청년들의 높은 창업 의지에 각종 기업과 지자체의 지원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창업을 결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경영에는 각종 변수가 작용하는 만큼 창업에 대한 교육을 수강하고 업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는 등 충분한 창업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창업시 가장 고려해야 하는 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업종을 불문하고 사무기기는 창업시 가장 먼저 마련해야 하는 필수 요소다.

과거에는 높은 가격의 사무기기를 구매하느라 목돈을 써야 했지만 최근에는 매달 소액을 지불하고 복합기를 비롯한 다양한 사무기기를 대여하는 임대 서비스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복합기 임대 서비스에는 장점이 많다.

구매의 경우 한번 기기를 구매하면 나에게 필요한 기능이 들어있는 신제품이 출시 되도 재구매가 어렵지만 임대 서비스의 경우 다양한 기기를 보유하고 있어 다른 기기로 교체가 용이하다.

또한 구매의 경우 기기 고장시 AS 접수 후 며칠 기다려야 하지만 임대 서비스를 이용하면 빠른 대처가 가능하며 정기점검으로 인해 고장률도 낮아 업무에 차질을 빚을 확률이 적다. 전화 한 통이면 용지, 잉크 등의 소모품을 채워주기 때문에 소모품 보충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간혹 정품이 아닌 질 낮은 소모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렌탈 업체 선정시 주의해야 한다. 복합기 렌탈 업체 ‘칼라웍스’는 모든 소모품은 정품만을 사용해 차별화된 제품력을 자랑한다.

후지제록스, 신도리코, 삼성, HP와 같은 브랜드의 디지털 칼라, 흑백 복합기/복사기, 레이저 프린터 등 다양한 사무기기를 취급하고 있으며 지역과 업체별 담당 엔지니어를 두어 고객사의 업종과 사용 패턴에 따라 맞춤형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일 설치 및 당일 AS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으며 기본적인 정기점검을 비롯한 24시간 원격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가 높다. 문제 발생시 담당 엔지니어의 전문적이고 세밀한 진단으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복사기 임대 및 자세한 제품 정보는 칼라웍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을 통한 개별 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