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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HOF 등급 선수 업데이트...선동열·이상훈·최동원 추가

  • Editor. 강한결 기자
  • 입력 2020.01.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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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HOF 등급 투수 카드를 포함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엔씨소프트는 30일  ‘프로야구 H2’에 HOF 등급 투수 카드 추가와 각종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HOF 등급 선수 업데이트.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먼저 LG 이상훈(’95), 해태 선동열('86), 롯데 최동원('84) 등 14명의 투수가 HOF(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등급 선수 카드로 추가했다. 이용자는 지정된 8명의 선수와 4명의 코치 카드를 등록해 신규 HOF 등급 선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선수 카드의 6번째 ‘잠재력’ 슬롯을 오픈했다. 이용자는 선수 카드의 6번째 훈련 구간을 모두 EX로 완료해 6번째 잠재력 슬롯을 열 수 있다. 슬롯에는 선수 능력치(힘, 주루, 정확, 수비 등)를 높이는 잠재력을 장착할 수 있다. AP를 이용하면 최대 10 레벨까지 ‘잠재력’을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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