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새해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캐릭터 ‘이자벨 리피네’의 무료 체험 기회를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일간 선사한다고 밝혔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과 새해 첫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고 인기작인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에 등장했던 영웅 ‘이자벨 리피네’가 게임에 등장한다. 새롭게 추가된 '이자벨 리피네'는 광역형 공격 스킬을 펼치고 아군의 공격에 도움을 주며 전장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또, 적군을 기절시키거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어 '도전의 탑'이나 '아레나'와 같은 콘텐츠에서 특급 활약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함장들과 실력을 겨루는 비동기식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아레나 리그제’를 전격 업데이트했다. '아레나 리그제'는 주 단위로 진행되는 심화 경쟁 콘텐츠로 대전 결과에 따라 리그 승급과 강등이 실시간으로 결정되며, 최종 진입한 리그에 따라 전용 칭호와 리그 보상이 제공된다.